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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나가의 두번째 실험으로 인해 탄생한 종족이다.극히 조그맣고 벌레처럼 생긴 저그는 비록 물리적 환경을 제어할 능력은 없었지만, 환경에 적응함으로써 살아남을 수 있었다. 새로운 유전자를 획득할 때마다 돌연변이를 일으켜 발전시키는 방식으로 번식에 성공한 종족이다.
 
[테란]   [프로토스]   [저그]  
  

유 닛 명
유닛설명
유닛특성
드론
□ 드론(Drone)
- 꿀벌의 수펄을 말한다. 자기 몸을 희생해서 건물을 만들어내니, 생식에 관여하는 수펄의 임무에 착안한 듯 하다.
건물을 하나 지으면 인구수가 하나 준다. 약한 프로브와 1:1 싸움에서도 질 정도로 공격력, 맷집 모두 약하다.
지상공격 : 5
공중공격 : 0
공격거리 : 1/6
시 야 : 7
빌드시간 : 20
저글링
□ 저글링(Zergling)
- 저그의 기본유닛으로 저그에 ~ing를 붙여 지어진 이름으로 저그의 새끼라 할 수 있다. 알 하나에서 2마리로 나오는 특성으로 순식간에 화면 가득 채울만큼의 유닛을 확보할 수 있다. 공방 풀업에 아드레날 글랜드 업그레이드가 된 저글링은 그 어느 기본유닛으로도 막을수 없다.
지상공격 : 5
공중공격 : 0
공격거리 : 1
시 야 : 5
빌드시간 : 28
히드라리스크
□ 히드라리스크(Hydralisk)
- 히드라는 헤라클레스에게 작살난 그리스 신화의 머리 아홉 달린 뱀이다. 바다뱀도 히드라 라고하는데, 외모가 뱀과 흡사하여 지어진것으로 보인다.
~lisk 는 저그족에게 붙이는 접미사 정도라고 보면 될 것이다.
모이면 역시 막강하지만 템플러의 Scionic Storm에 너무 무기력하다.
지상공격 : 10
공중공격 : 10
공격거리 : 4/5
시 야 : 6
빌드시간 : 28
오버로드
□ 오버로드(Overlord)
- 대군주. 저그족 유닛을 지휘하는 셈이니 잘 어울린다. 테란의 서플라이 데포, 프로토스의 파일런과 같이 인구수 확장 기능에 셔틀, 옵저버 기능까지 가졌지만 공격능력은 전혀 없다. 스타크래프트 다운 아이디어다.
지상공격 : 0
공중공격 : 0
공격거리 : 0
시 야 : 9/11
빌드시간 : 40
럴커
□ 럴커(Lurker)
- Lurk이 숨어 있다라는 뜻으로 잠복자, 운둔자의 의미를 가진다.
테란의 바이오닉 유닛과 프로토스의 질럿 같은 중소형 유닛에게는 악몽과도 같은 존재다. 임요환 선수가 마린 한 기로 이 럴커를 잡아 많이 화제가 되었죠...
지상공격 : 20
공중공격 : 0
공격거리 : 6
시 야 : 8
빌드시간 : 40
뮤탈리스크
□ 뮤탈리스크(Mutalisk)
- Mutant(돌연변이)에서 파생된 조어라 추정된다.
스타크래프트 모든 유닛이 그렇듯 모이면 그 힘이 어마어마 해 지는데, 특히 뮤탈은 더욱 그렇다. 뭉쳐 있으면 일정사를 할 수 없어 테란에게는 골치거리지만 싸이언스 배슬의 Irradiate 공격엔 속수무책이다.
지상공격 : 9
공중공격 : 9
공격거리 : 3
시 야 : 7
빌드시간 : 40
스컬지
□ 스컬지(Scourge)
- 회초리이라는 간단한 뜻에서 천벌, 재앙, 재난의 큰 범주의 '벌' 이라는 뜻까지 있다. 다소 생뚱맞지만, 그러하다.
미네랄 보다는 가스가 많이 드는 유닛으로 2차 세계대전에 가미가제가 생각나는 유닛이다.
지상공격 : 0
공중공격 : 110
공격거리 : 1
시 야 : 5
빌드시간 : 30
가디언
□ 가디언(Guardian)
- 보호자, 수호자, 감시자란 뜻이지만 저그의 대표적인 공격형 유닛이다.
장거리 지상공격만 가능한 유닛으로 공중 공격은 불가능하다. 반쪽짜리 공격만 가능하지만 지상에 대한 공격이 너무 막강하여 저그 유저에게 널리 이용되는 유닛이다.
지상공격 : 20
공중공격 : 0
공격거리 : 8
시 야 : 11
빌드시간 : 40
   
 
최고의 휴식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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