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건의 노출경로
이 사건은 저명한 UFO 연구작가였던 모리스씨에게 날아든 캐로스라는(사진참조)
사람의 편지 한통으로 부터 시작된다.
편지에는 1943년 10월 미해군이 아이슈타인박사의 이론과 테슬라의 원리를
이용하여 투명군함을 만들었다는 내용이 적혀있었으며 캐로스는 당시 실험으로
필라델피아 항구에서 군함 Uss Eldrige를 필라델피아 남쪽의 Norfolk항구로
시공을 초월한 공간이동을 하는데 성공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당시 실험에
참가한 승무원들이 죽거나 행방불명, 정신이상자가 되었기 때문에극비로 다뤄지고
있다고 씌여져 있었다.
이후에도 수차례 편지를 받은 모리스씨는 이 실험의 진위를 파악하기 위해서
노력하였고 미해군의 "레인보우" 프로젝트를 언론에 공개하려고
준비하던 중 1959년 4월 20일 자신의 집에서 암살되어 변사체로 발견되어진다.
그후 약 20년 동안 묻혀져있던 이 사건은 1980년 10월, FATE라는
잡지에서 편지가 공개되면서 드디어 세상에 알려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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