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츄파카브라에 대한 추측
츄파카브라("goat sucker")는, 푸에토리코나
멕시코 같은 곳에서 조직적으로 동물을 살육 하고 있는 과학적으로 아직 알려지지
않은 동물이라고 한다.
이 생물의 이름은, 목에 구멍이 뚫린 상처를 가진 채 죽어 있던 염소가
푸에토리코에서 발견된 데에 기인하고 있으며, 그 동물의 피는 모두 몸밖으로
빠져 나왔다고 전해진다.
UFO 매거진(1996년 3/4월호)에 의하면, 푸에토리코에서 과거 2년간에,
추파캬브라에 의한 것으로 보이는 동물 살육사건이 2,000건 이상 보고되어
있다.
푸에토리코 당국은, 동물의 죽음이 들개나 불법적으로 섬으로 들여온 팬더와
같은 외래 동물 무리의 공격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푸에토리코 농업국
수의부의 헥터 가르시아 부장은, 자신들이 관찰한 사례 중에는 이상하거나
기괴한 것이 조금도 없었다고 말하고 있다.
한 수의사는 "종교 그룹에 속한 인간이나 이제껏 발견이 안 된
동물일 가능성도 있다"라고 하며, 푸에토리코 사람중에는 누군가가
즐거움을 위해 장난하는 것인지도 모른다."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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