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결론
확실한 것은 어느측의 주장이든지 소행성 충돌이 미래 어느날 일어날 수
있는 사건으로 미리 연구하고 대비하여야 할 인류의 중요 과제라는데는 모두가
공감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만 그것이 몇 년, 몇 십년 후에 필연적으로 닥칠 지구 종말론으로 이어져서는
곤란할 것이다.
인류는 공룡이 아니며, 따라서 공룡처럼 앉아서 멸종의 길을 걷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이런 행성에 대한 발견 진위보다는 처리방법이 문제인데 발견시 이에
대한 처리방법이 있기는 한 것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