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머 란
옛날 옛적에 흥부와 놀부가 살았다.
채소가게주인 -> 쑥쑥 올린다. 점장이 -> 점점 올린다. 한의사 -> 한방에 올린다. 성형외과의사 -> 몰라보게 올린다. 구두미화원 -> 반짝하고 올린다. 자동차외판원 -> 차차 올린다. 부동상중개인 -> 불붙기전에 올린다. 백화점사장 -> 파격적으로 올린다. 합기도관장 -> 기차게 올린다. 총알택시기사 -> 항상 따불로 올린다. 목용탕집 -> 때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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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최불암과 그의친구들이 차를 한대 사기위해 차 대리점으로 갔다. 그들을 본 판매원이.. 판매원 : (꾀좨좨한 그들의 행색을 보며) 가! 최불암 : (자기를 가르키며) 나? 판매원 : (친구들을 다 가르키며) 다~ 최불암 : (돈봉투를 흔들며) 라~~라~~ 판매원 : (돈을 보고 놀라며 밖으로 나가는 그들을 막기위해) 마! 판매원 : (차 카달로그를 보여주며) 바! 판매원 : (카달로그를 보는 그들을 향해) 사! 최불암과 그의 친구들 : (차에 대해 조금 알았다는듯) 아~ 최불암 : (돈을 건네주며) 자! 판매원 : (옆 사원에게 차를 가져오라며) 차! 최불암 : (오고있는 차를보며 감탄해서) 카~ 최불암 : (친구들을 향해 과시하며) 타! 최불암 : (운전석에 앉아 기분이 좋아 웃으며) 파아~ 모든 사람들 : (기분이 좋아) 하하하~
별명이 "감자"인 "감"이 있었다. 그 감은 감자라는 별명을 싫어했지만, 친구들은 언제나 감자라고 부르며 놀렸다.
그러던 어느날, 감자라 불리던 감은 홧병을 얻어 입원하였다.
"환자를 절대로 감자라고 부르지 마세요.
그 경고를 듣고 친구들은 병실로 향했다. "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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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삼국시대에 유비가 제갈공명을 설득시키려고 토끼 한 마리를 사냥해 와서 정성스럽게 요리를 했지만 제갈 공명은 쳐다보지도 않는 것이었다. 유비는 다시 한번 토끼를 사냥해서 맛있게~ 아주 맛있게~ 요리를 해서 제갈공명에게 바쳤지만 제갈공명은 이번에도 요리를 입에 대지 않았다. 고민 끝에 유비는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며 토끼를 사냥해서 제갈공명에게 찾아가 말했다. "공명선생, 이 토끼를 어떻게 해 드릴까요?" 그러자 제갈공명이 소리쳤다. "삶고쪼려(三顧草廬)"
만득이가 화장실에서 일을 보구 있었다. 그래도 귀신은 계속 "만득아! 만득아!!!" 만 연방 외쳐대고 있었다. 그래서 화난 만득이가 물을 내리자, 만득이를 열심히 외쳐대던 귀신은!!! "만득아!! 만득아!!! 만득 꾸울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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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얘기좀 알려주세요!!!